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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작  성 일

작  성 자

내      용

※1) 각자 자기 <000복지 통장>을 하나씩 만듭니다. 그리고 통장 앞쪽 실명확인란 있는 아래 쪽(페이지)에 위 표를 붙여 사용합니다. ※2) 종자 돈 1만원을 신청하면 언제든지 보내드립니다. 단 노후까지 계속한다는 조건- ※3) 2000년도 전, 후 문화교실 수료증이나 희망하는 회원들에게 복지씨앗을 나눈 일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활용하는 회원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100만원의 격려금을 드립니다. &#9755; 더불어 행복(평화)하게 사는 방법을 아무리 교육하고, 좋은 제도를 알려줘도 본인이 받아드릴 마음(옥토)이 없고,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초원 40년사도 그렇습니다. 인격을 앗아가는 세태에서 신앙인 교사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 갈등과 고민이 많았습니다. ‘비록 가난하더라도 사람(교사)답게 살자고 외쳐온 흔적이 초원 역사’입니다. 정신가치 위주로 살아오신 원로 고문단의 선비정신을 본받으려 했지요. 뜻 있고 인정어린 사랑(인격)나무가꾸기에서 참 삶의 의미(정신-뜻)을 찾지 못하고, 돈(물질), 경제논리로만 본다면 초원운동은 시간 낭비요, 무가치할 것입니다. &#9755;저는 80이 넘어 초원(심부름꾼 대표-초원호 선장)심부름에서도 은퇴했으나 그래도 교사이고 싶어 골동품교사를 자칭합니다. 혹 훗날 저처럼 경쟁문화에 적응 못하고, 고민할 후배 동료가 참고하도록 ‘교사로서 어떻게 살았는가?’초원성장과정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초원은 학문적으로 고상한 이론이 아닙니다. 앞만 보고 달리는 승자나 우등생들에게는 별 도움이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낙오된 채 소외감으로 좌절하는 꿈나무들이나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이들에게는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머리 좋은 경쟁이 아니라 선한 마음으로 푼돈 아껴 서로 나누며, 행복하게 사는 아름다운 공동체’ 만드는 실천운동이고, 정신운동이기 때문입니다. 초원에서는 바른 뜻을 펴고 인정을 나누는 회보를 발행합니다. 앞으로 정신운동(월 회비3천원은 덤으로)을 함께할 일선교사 심부름꾼(팀장)을 만나고 싶습니다. 지난 어둡던 불신시대에 나름대로<초원의 길 진실의 길>을 지켜온 초원40의 뿌리를 뜻 있는 후배교사 심부름꾼(팀장)들에게 초원100년사를 부탁하고 싶은데 안 될까요? &#9755;초원을 정신운동 차원에서 학교에 회비(월3천원)부담 없이<초원의 길 스승의 길>초원회보를 학년별로 나눠줄 봉사자를 추천해 주시면 중, 고교는 4부, 초등은 7부씩 보내드리겠습니다...골동품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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