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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작  성 일

작  성 자

내      용

그 동안 미뤄왔던 재동학교편을 이제야 정리했습니다. 뿌리 없는 나무가 없듯이 초원사랑나무에도 씨뿌리던 시작이 있습니다. 그 뿌리 정신을 아는 것은 더 큰 성장을 위해 중요합니다. 초원봉사회는 인정이 메마른 겉치레 도시경쟁문화에 적응 못하는 '참 나'를 지키고, 시골에서처럼 인정을 나누며 사람답게(자유-행복)살기 위해 시작한 자생모임입니다. 따라서 초원 나눔 운동은 시대변화에 따라 개인이 할 수 없는 스승의 역할을 대신하고 싶은 꿈이 있는 사랑의 공동체입니다. 앞으로 안방에 심은 사랑(신뢰)나무의 씨 한 톨(10원 모으기)이 어떻게 자라는지 그 성장과정을 조금씩 정리하겠습니다. 관심 있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골동품 교사마당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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